사이버헬퍼, 최신 컨트롤러 시스템 기술로 몸캠피싱 피해 확산 차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이버 범죄 대응 기업 사이버헬퍼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과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사이버헬퍼가 개발한 솔루션은 피해자들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피해 영상이 유포되는 경로를 차단하는 컨트롤러 시스템과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컨트롤러 시스템은 유포 경로를 실시간으로 차단하여 피해자가 입을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한다.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은 유포 동향을 분석해 사전 대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사이버헬퍼 관계자는 “몸캠피싱 가해자들이 사용하는 계정과 수법을 철저히 분석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 데이터를 활용해 각 피해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응을 24시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자들은 라인 동영상 사기, 라인 동영상 유출, 라인 동영상 피싱 등 구체적인 범죄 유형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담과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헬퍼는 딥페이크 영상과 같은 신종 범죄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 영상을 신속히 추적해 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유포된 불법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유사한 영상까지 식별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

사이버헬퍼 김천규 대표는 “피해자들이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이버헬퍼는 초기부터 끝까지 피해자 곁을 지키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해자가 처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영상 삭제까지 책임지는 것이 사이버헬퍼의 목표”라며,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술 개발을 약속했다.

사이버헬퍼는 이번 2024년 중앙일보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몸캠피싱 해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신뢰받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사이버헬퍼는 "맞춤형 솔루션과 체계적인 피해 대응 시스템을 통해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