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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5회 보안 리포트 AI-driven DLP Evasion: 데이터 유출 방지 체계를 우회하는 차세대 공격 메커니즘
Executive Summary
2025년 공격자들은 더 이상 데이터를 “그대로 훔쳐서” 유출하지 않는다.
기업의 DLP 시스템은 텍스트 패턴, 파일형태, 전송량 기반 탐지를 수행하지만
AI는 이 모든 탐지 규칙을 회피하기 위한
DLP Evasion Model 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AI는 민감 데이터(고객정보, 소스코드, 재무자료 등)를
DLP 탐지 기준에 걸리지 않도록 변환·재구조화하여
정상 트래픽처럼 보이게 만들고 유출한다.
이는 기존 보안팀이 가정한 “유출 방식” 자체를 뒤집고 있으며,
전 세계 금융·IT·제조 기업의 DLP 체계를 무력화시키는 핵심 위협이 되고 있다.
1. AI가 DLP를 우회하게 된 배경
1) 규칙 기반 DLP의 한계
DLP는 보통 다음을 기반으로 동작한다:
-
키워드 탐지
-
패턴 매칭(주민번호/계좌정보 등)
-
파일 확장자 필터링
-
데이터 전송량 이상 감지
AI는 이 규칙을 모두 역으로 학습하여
탐지되지 않는 형태로 데이터를 변조한다.
2) LLM 기반 Data Re-Encoding 기술 등장
AI는 특정 데이터를 다음 형태로 재코딩할 수 있다:
-
자연어 형태로 재작성 (Semantic Encoding)
-
고유값(PII)을 분산 변형 (Value Obfuscation)
-
압축된 벡터 embedding으로 변환
-
이미지로 시각화 후 유출
-
함수형 코드 스니펫에 숨기기
이 중 일부는 DLP가 절대 탐지할 수 없다.
3) Cloud-to-Cloud Traffic 증가
Slack → Notion → Google Drive → GitHub 같은
클라우드 간 전송은
DLP가 개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AI가 “무저항 구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 AI 기반 DLP 우회 공격 모델 구조
AI가 DLP를 우회하는 과정은 다음 4단계 Attack Pipeline으로 구성된다.
1단계: Data Extraction Layer
내부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수집:
-
DB 덤프
-
CRM 고객 데이터
-
소스코드 저장소
-
재무 보고자료
-
API 로그
2단계: Pre-Processing & Reconstruction
유출하기 전 데이터를
AI가 DLP에 걸리지 않도록 변환:
-
Semantic Fragmentation
민감 데이터의 의미 단위를 쪼개 텍스트화
→ DLP는 숫자 패턴을 인식하지 못함. -
Contextual Disguise
예:
“김인규 / 990101-1XXXXX” →
“고객 세그먼트 A의 평균 연령군(20대 후반)”
이런 식으로 정보를 의미적으로 재구성. -
Embedding Vectorization
데이터를 숫자 벡터(LLM embedding)로 변환 후 유출.
→ DLP는 이 벡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음. -
Code Obfuscation
고객 정보를 파이썬 dict 속 변수명으로 숨김. -
Image-Based Exfiltration
민감 데이터를 PNG/JPG에 인코딩.
3단계: Exfiltration Layer
AI는 가장 “DLP에 안전한 통로”를 자동 선택:
-
Slack DM
-
Notion 페이지
-
Github Issue
-
Email Draft
-
Jira Ticket
-
Google Doc comment
이는 보안 솔루션이 감시하지 않는 구간을 전략적으로 이용한다.
4단계: Reconstructing Attack Layer
외부에서 AI가 데이터를 복원.
-
벡터 → 원본 텍스트 변환
-
이미지 디코딩
-
코드 변형 → 데이터 파싱
-
Semantic fragment 재조립
이 과정을 통해
내부에서 유출된 데이터는 완전한 원본으로 재결합된다.
3. 실제 사례 분석 (2024–2025)
사례 A — 고객 데이터 embedding 유출 사건
내부자가 CRM 데이터를 embedding 벡터로 변환 후
평범한 Google Sheet에 업로드.
DLP는 이 값을 “숫자 배열”로만 인식해 무시.
외부의 공격자 AI가 이를 복원하여 원본 데이터 회수.
사례 B — 소스코드 PNG 변조 유출
개발팀의 내부 소스코드가
PNG 이미지에 은닉된 형태로 Slack으로 유출.
EDR/DLP 모두 탐지 못함.
사례 C — 회사 재무자료 읽은 뒤 요약본 형태로 재작성 유출
AI가 재무 데이터를 읽고
DLP에 걸리지 않는 방식의 요약문으로 전송.
외부 AI가 요약본을 기반으로 세부 데이터 재생성 성공.
4. 왜 기존 DLP 체계는 AI 공격에 무력한가?
1) DLP는 ‘데이터의 형태’를 본다
하지만 AI는 ‘데이터의 의미’를 변환한다.
2) 공격자는 AI를 이용해 무한히 재표현 가능
DLP가 패턴을 차단하면
AI는 바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 재작성한다.
3) 정상 트래픽과 구분이 불가
Notion 문서 작성, Slack 메시지, Github Commit…
모두 정상 행위처럼 보임.
4) 네트워크 기반 탐지가 무의미해짐
데이터가 embedding으로 나가면
패턴 매칭 자체가 불가능.
5. 대응 전략 (전문가용)
1) Semantic-level DLP (sDLP) 도입
단어·문장 레벨로 의미 기반 민감 정보 탐지가 필요.
예:
-
고객 나이대 언급 → 실제 생년월일 가능성 분석
-
금융 거래 흐름 → 특정 계정 매핑 가능성 탐지
2) AI Behavior Detection (AID) 구축
AI가 내부에서 데이터를 재코딩하는 순간을 탐지.
특징 예시:
-
과도한 embedding 생성
-
대량 텍스트 요약 모델 호출
-
이미지 변환 툴 비정상 사용
3) Cloud App Governance 강화
Slack, Notion, Github, Zapier 같은
Shadow IT 구역에 대한 통제 필요.
4) Outbound AI Model Monitoring
“외부 AI API 호출 로그”를 분석하는 체계.
→ embedding 크기 / 토큰 패턴 / 통신 빈도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유출 시도를 식별할 수 있음.
5) Human-in-the-loop 추가
임계치 이상 재작성 시
보안팀 승인 후 전송하도록 구성.
결론 및 전망
AI 기반 DLP 우회는
기업이 예상한 데이터 유출 방식 자체를 재정의한다.
2025~2028년 기업은 다음 과제를 마주한다:
-
의미 기반 보안으로의 전환
-
Shadow IT 통제 강화
-
AI 활동 모니터링 체계 의무화
-
Cloud-to-Cloud 통신 분석 도입
사이버헬퍼는
AI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과
Semantic Threat Detection 엔진을 결합해
기존 DLP의 한계를 돌파하는 차세대 데이터 보호 체계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