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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0회 보안 리포트 Multimodal Threat: 텍스트·음성·영상이 결합된 차세대 복합 공격의 실체
Executive Summary
초기 AI 공격은 텍스트 기반 피싱이었다.
그다음은 음성 딥페이크,
2024~2025년 들어 영상 딥페이크까지 보편화됐다.
그러나 이제 공격자들은 텍스트 + 음성 + 영상 + 행동 패턴을
한 번에 결합해 실행하는
Multimodal Threat(다중 모달 공격) 을 사용한다.
이 공격은 다음 특성을 가진다:
-
세 가지 채널(문자·말·영상)이 동일 인물처럼 일관된 패턴을 가진다
-
AI가 공격 시나리오 전체를 자동 생성한다
-
사람뿐 아니라 보안 시스템도 속는다
-
인증·결재·승인·KYC 등 인간 검증 절차가 무력화된다
Multimodal Threat는 단순한 피싱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 기반 신뢰 체계” 자체를 붕괴시키는 공격이다.
1. Multimodal Threat가 등장한 배경
① 모델 간 결합이 기술적으로 완성됨
음성 모델(TTS/VC) + 영상 모델(GAN/Diffusion) + 텍스트 LLM 이
서로의 출력을 받아 자동으로 “동기화된 신원”을 생성한다.
② 공격 자동화 플랫폼 확산
공격자가 타깃을 주면 AI가:
-
이메일 생성
-
음성통화 스크립트 생성
-
영상 딥페이크 생성
-
행동 패턴 시뮬레이션
-
인증 절차 우회 로직 설계
모든 입력을 자동 조합.
③ 기업이 영상·음성 기반 인증을 확대
재무 승인, 비상 변경 요청, 원격 근무 등에서
영상/음성 인증을 쓰는 기업이 늘면서
공격 표면이 증가.
④ 사람의 ‘시각·청각 신뢰’를 악용
인간은 자신의 눈과 귀를 가장 믿도록 설계돼 있다.
AI는 이 지점을 공격한다.
2. Multimodal Threat의 구조 (4-Layer Attack Model)
Multimodal Threat는 네 가지 레이어로 구성된다.
1) Identity Fabrication Layer
AI가 완벽한 디지털 인물을 생성:
-
텍스트 말투
-
목소리 특징
-
얼굴/표정
-
비언어적 제스처
심지어 과거 대화 패턴까지 모방.
2) Behavioral Synchronization Layer
텍스트·음성·영상이 모두 동일한 인물처럼 보이도록
자연스러운 "행동 연속성"을 조정한다.
예:
-
말투와 손동작이 맞음
-
눈 깜빡임·고개 각도·호흡 타이밍 일치
-
텍스트 메시지 스타일 = 통화 스타일 = 영상 스타일
이 “싱크로율”이 인간의 의심을 완벽히 제거한다.
3) Multichannel Delivery Layer
공격이 여러 채널로 동시에 들어온다:
-
이메일(텍스트)
-
전화(음성)
-
영상통화(영상)
-
메시지 앱(텍스트)
-
심지어 Zoom/Teams 화상회의 요청
사용자는 “이 정도면 진짜겠지”라고 착각한다.
4) Action Execution Layer
공격자가 원하는 실제 행동을 타깃으로부터 유도:
-
송금 승인
-
계정 복구 승인
-
재무 보고서 전달
-
VPN 접근 허용
-
KYC 인증 우회
-
내부 시스템 접근 요청 승인
3. 실제 Multimodal Threat 공격 사례 (2024–2025)
사례 A — 글로벌 회계법인 CFO 사칭 사건
공격자는 CFO의 텍스트/음성/영상 모델을 완벽히 복제.
영상통화로 "긴급 송금" 요청을 진행했고,
20억 원 이상이 해외로 송금됨.
사례 B — 인사팀 사칭을 통한 임직원 정보 탈취
텍스트 메일 → HR 담당자 음성통화 → 영상 미팅 요청
순차적 삼중공격으로 500명 직원 정보 탈취.
사례 C — 인증 시스템 우회
영상·음성 기반 실명인증(KYC) 시스템에
Multimodal Deepfake로 접근해 계정 개설 성공.
사례 D — 개발자 계정 탈취
개발자에게 영상통화로 MFA 재설정을 요청,
음성까지 자연스러워서 의심하지 못하고 승인.
4. Multimodal Threat가 보안에 치명적인 이유
① '사람을 속이는 수준'에서 ‘시스템을 속이는 수준’으로 진화
AI는 영상 인증, 생체 인증 시스템까지 우회한다.
② 3개 모달리티가 서로 위조를 강화
텍스트만 보면 의심되지만
음성 + 영상까지 동일인물처럼 보이면
사람은 95% 이상 속는다.
③ UEBA·Fraud Detection 모델도 무력화
Multimodal Threat는 정상 업무 패턴을 그대로 모방한다.
④ 기업의 승인 구조를 직접 공격
승인자는 심리적으로 강하게 속기 때문에
정보·돈·권한을 스스로 넘겨버리는 사태가 발생.
5. 대응 전략 (전문가용)
1) Multimodal Liveness Detection
단순 영상/음성이 아니라
다중 모달 기반 "진짜 인간" 검증 필요.
-
미세 근육 움직임 분석
-
음성 파형 미세 진폭 변화
-
영상 노이즈 패턴 검증
-
비언어적 반응 분석
2) Action Verification Protocol 도입
승인·송금·권한 변경 요청은
다음 기준 충족 시에만 진행:
-
요청자 Risk Score
-
과거 행동 패턴 비교
-
세션 환경 분석
-
인간 검증자 2인 승인
3) Multichannel Correlation Analysis
텍스트/음성/영상이 동시에 도착하는 경우
이를 "고위험 이벤트"로 자동 분류.
4) AI Deepfake Threat Intelligence
다음 정보를 수집:
-
딥페이크 스튜디오
-
합성 모델 서명
-
공격 샘플 패턴
-
Voice/Facial embedding fingerprint
5) Workforce Training (전문가용 시나리오 교육)
일반적인 “피싱 교육”으로는 무력.
실제 Multimodal 공격 시나리오 기반 교육 필요.
결론 및 전망
Multimodal Threat는
피싱 → vishing → deepfake 인증 공격의 끝판왕이며,
사람과 보안 시스템 모두를 속이는 가장 치명적인 공격 모델이다.
기업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미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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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모달 Liveness 기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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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절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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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자 대상 고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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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fake 탐지 체계 도입
-
멀티채널 상관관계 분석
사이버헬퍼는
텍스트·음성·영상 기반 공격을 통합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Multimodal Threat Defense Engine을 제공해
기업의 인간 기반 신뢰 체계를 보호할 것이다.